이번 행사는 채우 최지온 작가의 현대 서각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 수익의 일부를 인천대학교 발전기금에 기부하는 새로운 형태로 진행되었다.
행복음악회 역시 출연자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출연하여 인천대학교 개교 40주년을 축하하고, 인천대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지역사회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8월말 정년을 앞둔 최계운 교수(건설환경공학부)가 제자들을 위해 장학금 2000만원을 기부했으며, 행사가 29일까지 진행되는 만큼 더 많은 기부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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