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마트별로 7일간 진행되며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각각 전국 140개 지점, 롯데마트는 수도권 20개 지점이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전복, 멍게, 갈치, 고등어 등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개막 행사는 30일 오전 11시 홈플러스 세종점과 다음달 13일 오후 1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황준성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국민들이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유통업체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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