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본부, 최우수 고객 위해 부동산 세무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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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박승호 기자
입력 2019-05-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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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는 최우수 고객들을 위해 부동산 세무 세미나를 열었다.[사진=농협전남지역본부]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28일 무안군 남악읍 전남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고객 60여명을 대상으로 부동산·세무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2019년 부동산 시장 전망과 절세전략’을 주제로 농협은행 WM자문센터 김효선 부동산전문가의 부동산 정책에 따른 주요 이슈와 백종원 세무사의 개정 세법 및 절세전략 강의 순으로 이뤄졌다.

또 세미나와 별도로 부동산, 세무와 관련된 개별 상담부스를 운영했고 국악인 김향순 명창이 우리 국악에 관한 강의를 했다.

농협은행 WM자문센터는 지난해 11월에 신설돼 고객의 니즈 충족과 자산 가치 증대를 위해 고객의 종합자산을 WM전문 인력이 지원하는 컨설팅 조직이다.

서옥원 농협은행 전남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 가치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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