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1주년 기념, 가평으로 당일치기 MT를 떠난 매니저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송(박성광), 유규선(유병재), 강현석(이승윤) 매니저는 두물머리 핫도그 가게로 향했다.
그곳에는 신현준 매니저인 이관용 매니저가 있었다.
이관용은 세사람을 위해 능숙한 손길로 "순한 맛, 매운 맛 중 뭘로 먹겠느냐"고 물었다.
임송은 "진짜 맛있어"라며 핫도그의 맛에 감탄했다. 임송은 "다른 핫도그랑 다르더라. 약간 연잎 향도 나고, 안쪽까지 달지 않아서 초코우유가 그걸 촉촉하고, 달게 해준다. 왜 그렇게 먹는지 알 것 같다"고 핫도그의 맛을 꼼꼼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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