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 54명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자매결연을 한 24번 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다.
또 봉사활동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며 추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로 7년째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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