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태성과 정아라가 오는 6월 15일 1년 6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한다고 밝혀 화제다.
강태성은 2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예비신부와는 지인들 소개로 만나게 됐다. 4살 차이고 교제 기간은 거의 1년 6개월 넘었다”며 “많은 분이 축하를 해줘서 기분이 굉장히 좋다”고 전했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29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강태성과 정아라의 이름이 오를 만큼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강태성은 올해 41세로 1997년 3인조 그룹 우노의 멤버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데뷔 당시 ‘강성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가 배우 활동 중간에 ‘강태성’으로 개명했다. 그는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강태성의 예비신부 정아라 역시 배우다. 중앙대 무용학과 출신인 정아라는 올해 37세로 2011년 드라마 ‘싸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가족의 탄생’, ‘프로듀사’ 등에 출연했다.
한편 강태성과 정아라는 6월 15일 서울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강태성은 2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예비신부와는 지인들 소개로 만나게 됐다. 4살 차이고 교제 기간은 거의 1년 6개월 넘었다”며 “많은 분이 축하를 해줘서 기분이 굉장히 좋다”고 전했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29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강태성과 정아라의 이름이 오를 만큼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강태성은 올해 41세로 1997년 3인조 그룹 우노의 멤버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데뷔 당시 ‘강성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가 배우 활동 중간에 ‘강태성’으로 개명했다. 그는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강태성과 정아라는 6월 15일 서울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