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정부 관계자, LG유플러스 마곡사옥 찾아 5G 노하우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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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현 기자
입력 2019-05-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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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용화 현황 및 5G 네트워크 구축 전략 청취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 관계자들이 LG유플러스 마곡사옥을 방문했다.

LG유플러스는 IMDA가 마곡사옥을 찾아 5G 상용화 현황을 비롯해 5G 네트워크 구축 전략 및 운영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했다고 29일 밝혔다.

싱가포르 정부 관계자들은 옥내외 5G 기지국을 방문해 기지국과 관련된 실제 현황도 살폈다.

이날 방문한 세브라나 소(sebrena soh) IMDA 매니저는 "싱가포르 정부도 5G 상용화를 앞두고 제도와 기술적인 측면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의 5G 네트워크 전략과 현황에 대해 많은 것을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NW부문 NW개발담당은 "네트워크 안정성은 물론 가장 먼저 5G 전국망을 구축하고 고객의 일상을 바꾸는 5G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세계 통신사업자의 모범사례가 되고 5G 기술 트렌드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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