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및 바다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해군과 해경이 최초로 합동연주를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해군 군악‧의장대, 해경 관현악단을 비롯해 해군 홍보단, 대전CBS 세종 소년·소녀합창단, 메트오페라합창단, 초청가수 다비치, 벤(Ben), 성악가 한혜열 등 250여 명이 출연한다.
약 100분간 세종시의 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을 해군 호국음악회는 1부 ‘안전한 바다’와 2부 ‘국민과 함께’로 진행되며, 해군 및 해경 합동연주, CBS 합창단 공연, 갈라콘서트, 대중곡 연주, 초청가수 공연, 댄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국민은 해군 인터넷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해군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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