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주거지 도시재생 활성화 모색...서울시 '재생모델 공유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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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19-05-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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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핵심 사업 공유·논의하고 실행 단계에서의 사업실현 가능성 높이는 게 목적"

서울시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핵심 사업을 공유·논의하고 실행 단계에서의 사업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저층주거지 도시재생 사업 공유회'를 연다.

29일 서울시는 30일 오전 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저층주거지 도시재생 사업 공유회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재작년 선정된 6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핵심 사업을 공유·논의하고 실행 단계에서의 사업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다.

홍선기 서울시 주거재생과장, 김종익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상준 한국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조준배 유진도시건축연구소 본부장이 서울시 연계사업, 사회적기업·협동조합,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집수리·소규모 주택정비 등을 주제로 토론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공유회에서 모인 의견과 아이디어를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실행 단계에 반영해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픽사베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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