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테마가 있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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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최종복 기자
입력 2019-05-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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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제공]

경기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시 도서관은 6월의 주제를 ‘우리가 위인전을 읽는 이유’로 정하고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신선한 교훈을 선사할 수 있는 관련도서를 선정해 소개한다.

이 달의 추천 도서는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을 쏟아낸 여성 위인 15인의 이야기를 담은 ‘샛별처럼 빛나는 방방곡곡 여성 위인들’(아동도서/이주현 글·율마 그림/숨쉬는책공장)과, △위인이기 이전에 결국 사람이었던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다른 시각에서 그려낸 ‘(위인전에 속은 어른들을 위한) 찌질한 위인전’(일반도서/함현식 지음/위즈덤하우스)을 선정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테마도서가 어린이들에게 바른 생각과 희망을 주는 데에 그치지 않고, 어른들도 함께 위인전이 전하는 교훈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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