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마용득 대표,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 실천

  • 마 대표 "투자자에게 기업 가치 제고, 미래 성장 위한 책임 경영의 일환" 밝혀

롯데정보통신 마용득 대표이사가 자사주 매입으로 주주가치 제고 및 책임경영 실천에 나선다. 금번 자사주 매입은 사내 등기임원 2인을 포함하며, 매입규모는 2억원이다.

마용득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 최대 화두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으로써,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확신을 투자자분들께 전달하고, 미래 성장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사진=롯데정보통신 제공]


실제로 롯데정보통신은 최근 현대정보기술과 합병을 선포하며 유통, 식품, 제조, 화학 등 기존 강점 사업에 금융, 의료, SOC 등 핵심역량을 더해 전 산업군에 이르는 토털 IT 플랫폼 &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 28일, 롯데그룹 네 번째 데이터센터 착공식을 갖고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DT사업본부를 신설해 제품 생산부터 물류, 유통에 이르는 비즈니스 밸류 체인의 디지털 전환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롯데정보통신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 기반의 R&D 역량 강화 및 대외·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해 혁신 성장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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