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장무식 씨의 예비 신랑이 등장해 70대 황혼 재혼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내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3년간 교제했으며,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져있다.
나기수는 영화 '화녀촌'으로 1985년 제 2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거머쥔 배우다. 그는 '여인천하', '용의 눈물'에 출연했으며 영화로는 '석조저택 살인사건', '독전', '그놈이다', '감기' 등에 조연 및 단역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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