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감정평가, 보상금 청구절차 안내,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된다.
보상구간은 공주시 신풍면 청흥리에서 동원리까지 약 6.4㎞이며, 규모는 토지 187필지,물건 115건이다.
토지와 지장물, 영농손실 보상금은 구비서류 제출 후 소유권이전 등기 등의 절차를 거쳐 약 20일 내에 지급된다.
총사업비 44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 8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대전청 관계자는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보상 업무가 선행돼야 한다”면서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의 요청사항은 재산권 침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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