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국토청, 청양-신풍 도로건설공사 찾아가는 보상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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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환일 기자
입력 2019-05-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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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토괸리청[사진=대전국토청 제공]

대전국토청이 31일 충남 공주시 신풍면 산정리 현장사무실에서 청양-신풍 도로건설구간에 편입되는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보상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감정평가, 보상금 청구절차 안내,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된다.

보상구간은 공주시 신풍면 청흥리에서 동원리까지 약 6.4㎞이며, 규모는 토지 187필지,물건 115건이다.

토지와 지장물, 영농손실 보상금은 구비서류 제출 후 소유권이전 등기 등의 절차를 거쳐 약 20일 내에 지급된다.

청양-신풍 도로건설공사는 청양군 정산면 서정리에서 공주시 신풍면 동원리까지 총 12.8㎞구간을 확포장하는 공사다.

총사업비 44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 8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대전청 관계자는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보상 업무가 선행돼야 한다”면서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의 요청사항은 재산권 침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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