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장에서 해병 군악대, 풍물놀이, 인기가수의 공연도 즐길 수 있고 산딸기, 산딸기 막걸리, 산딸기 잼, 지역 농특산물 등 다양한 상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 꽃차 시음, 산딸기 효소 만들기, 산딸기 막걸리 시음, 산딸기 케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포항시 관계자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충효의 고장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장기산딸기문화축제’에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주말, 낮에는 장기면에서 산딸기문화축제를 즐기고, 밤에는 불빛축제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므로 꼭 방문하시어 포항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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