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6월 예정이었던 66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8월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청약예정일과 납입일은 6월 4일에서 8월 5일로 미뤄졌고, 신주권 교부 예정일도 6월 19일에서 8월 20일로 늦춰졌다. 당초 신한금융투자는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음달 66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하겠다고 10일 밝혔었다. 관련기사자본연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2.2%"전날 외국인 코스닥 순매수 상위종목에 에이비엘바이오·포스코케미칼 #신한금융투자 #유상증자 #8월 #연기 좋아요0 나빠요0 이보미 기자lbm929@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