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Influencer)는 '영향을 주다'는 뜻의 단어 'influence'와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er'을 붙인 것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 즉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수십만 명의 구독자(팔로어)를 보유한 'SNS 유명인'을 말하는 용어다.
보통 인플루언서들은 SNS를 통해 일상과 접목시켜 패션, 제품 등을 홍보한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SNS 사용이 증가한 2010년 후반부터 적극 활용되기 시작했다.
최근 소비자를 향한 기만한 대처로 구설에 오른 임블리 임지현 상무 역시 인플루언서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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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29/201905292011283120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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