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병세 악화된 진태현, 최재성 의한 누명 벗을까…이승연, 김진우에 병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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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5-2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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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진태현의 병세가 악화된 가운데, 최재성에 의한 누명을 벗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 오 회장(최재성)은 박 회장에게 총상을 입힌 후 기억장애를 겪고 있는 남준(진태현)에게 떠넘기고, 현장에 있던 수호(김진우)는 이를 감춘 채 덫을 놓는다.

남준은 수호를 돕지만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은 애라(이승연)는 "1년 전 사고 때문에 심각하게 손상이 왔어. 그거 때문에 기억장애도 왔고. 수술해도 5%밖에 가능성이 없대"라며 수호와 산하(이수경)에게 남준의 병을 말한다. 

총상을 입었던 박 회장은 눈을 뜨고, 수호는 박 회장이 깨어났음을 듣는다. 특히 박 회장은 그날 지팡이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로 오 회장의 악행을 촬영했다. 
 

[사진=K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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