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최근 반려동물로 인한 각종 사회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반려견을 동반한 시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주택에서 지켜야할 반려동물 예절(펫티켓), 과도한 짖음이나 배변문제와 같은 반려동물의 다양한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또 리드줄 만들기, 아로마탈취제 만들기 등 유익한 시간도 함께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는 오는 내달 2일 오후 내손동 빛솔공원에서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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