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이하 충청본부)에 따르면 대전시,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손잡고 31일 대전역 맞이방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판매전’을 개최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운영되는 기업이다.
참여업체는 천연비누, 방향제, 한복 앞치마 유과, 강정 등 21개업체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이종윤 충청본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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