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제공]
지난 3월부터 문산읍 관내 지방하천인 운천천과 동문천 3.5km 구간과 소하천인 보맥이천, 대명골천, 새능천 4.5km 구간 등 총 8km 하천구간 내 퇴적토 및 지장물 등을 제거해 원활한 유수흐름을 유도하고 통수단면을 확보했다.
문산읍은 이번 주요하천 준설공사로 하천변 인근 주거지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영규 운천3리 이장은 “이번 준설공사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예방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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