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하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이는 편안한 차림으로 모자를 푹 눌러쓰고 섹시한 뒤태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뒤편으로 '어서옵쇼 하이'라는 간판이 드러나 팬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그가 예고한대로 이하이는 오늘(30일) 3년 만에 컴백, 타이틀곡 '누구 없소'로 팬들과 만났다.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미니앨범 '24℃'는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으로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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