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출신지·학력 등 배제한 블라인드 시도

  • 실무직 공개채용… 고령자ㆍ준고령자 우선 채용 조건으로 7일까지 접수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이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실무직(무기계약직)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시설관리, 환경관리, 보안안내 등 3개 부문으로 고령자와 준고령자에 한해 우선 채용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

공정한 채용을 위해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출신지, 학력 등의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해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을 추진한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6월 7일 오후 6시까지다. 전형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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