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사업

  • 6월14일까지 신청 접수

울산시 청사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올해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사업을 상·하반기 나눠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울산에 주소를 두고 현재 울산에 있는 대학교의 재학생이나 휴학생이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2017년 이후에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신규 학자금을 대출한 금액 중 2019년도에 발생한 이자 전액이다.

희망 학생은 오는 6월 14일까지(상반기) 울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번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