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북부청제공]
경기도는 31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공직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와 함께 스팸메일, 사이버 공격 같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보안 침해 사례를 설명하고 대응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뒀다.
강사는 강원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교수인 김상춘 교수가 맡았다.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직원 보안의식을 강화 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에서는 교육과 상급기관 점검 등을 통해 점점 진화하고 있는 정보 범죄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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