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정진수 대표가 지난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 KT목동타워에서 열린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31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KT와 최근 떠오르는 1인 방송 및 콘텐츠 시장에 소상공인의 원활한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온라인 지원사업‘에 협력키로 함에 따라 이번행사에 초대됐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KT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V-커머스 시장에서 소상공인제품의 판매를 도와줄 1인 방송 전문가를 양성하고,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신기술을 활용한 판로채널 확대를 목표로, 역량 있는 방송전문 스태프 100명 등의 교육 양성을 비롯해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주력 온라인사업인 ‘동반성장몰’과 연계한 소상공인전문 VR 쇼핑몰 구축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개소식이 진행된 KT의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는 600평 규모로 촬영 및 편집장비, 전용 스튜디오 등 1인 미디어 제작을 위한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아카데미 교육생을 포함해 선발된 교육생들의 모든 교육과정을 무상으로 제공된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온라인쇼핑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1인 방송, V-커머스 사업을 통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앞으로 KT를 포함한 민간 전문기관들과의 협력에 계속해서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KT와 최근 떠오르는 1인 방송 및 콘텐츠 시장에 소상공인의 원활한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온라인 지원사업‘에 협력키로 함에 따라 이번행사에 초대됐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왼쪽 네번째)가 30일 KT목동타워에서 열린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이번 개소식이 진행된 KT의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는 600평 규모로 촬영 및 편집장비, 전용 스튜디오 등 1인 미디어 제작을 위한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아카데미 교육생을 포함해 선발된 교육생들의 모든 교육과정을 무상으로 제공된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온라인쇼핑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1인 방송, V-커머스 사업을 통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앞으로 KT를 포함한 민간 전문기관들과의 협력에 계속해서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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