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에 있는 포스코 슬래그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김모(37)씨 등 근로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을 입은 근로자들은 슬래그 저장 탱크 옆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작업 중 불꽃이 튀면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연일 파격 제안... '사업비 1조' 용산정비창 수주전, HDC현산 VS 포스코 격돌박승원 광명시장 "사고 수습 이후 재개될 공사 안전성 투명하게 공개돼야" #광양 #포스코 #폭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