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진미령 나이 몇살이길래, 갑자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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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6-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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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유성은 1949년생으로 올해 만으로 70살

전유성이 전미령과 이혼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전유성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전유성 딸 전제비는 "아버지는 현재 벌어놓은 돈이 없다. 이상민이 빚을 갚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연예인이 무슨 돈이 있어서 돈을 갚냐’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전유성은 전미령과 이혼한 이유에 대해 "억대 사기가 결정적"이라며 "딸 6학년 때 과외선생님을 무척 믿었다. 그 사람이 억대로 사기 칠 줄 몰랐디. 진미령씨가 말렸는데도 내가 오히려 나무랐다. 이후 진미령 돈까지 몰리게 됐다. 그 돈은 물어줬는데 그게 결정적인 원인이 되어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유성은 1949년생으로 올해 만으로 70살이다.

진미령은 1958년생으로 올해 만으로 61살이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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