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은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살이다. 1971년 CBS 라디오 프로그램 '영 페스티벌'에 출연하면서 데뷔한 그는 대한민국의 영원한 젊은 오빠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하다.
또한 1980년대에 왕성한 활동을 한 가수 중 한명이었으며 대표곡으로는 '사람은 연필로 쓰세요' '종이학'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불티'등이 있다. 또한 여러 편의 영화에도 출연했으며 대표작으로는 '돌아이'등이다.
한편,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인 이미영은 지난 1985년 가수 전영록과 결혼해 전보람, 전우람을 낳았지만, 결혼 12년 만인 1997년 이혼에 이른다.
이후 이미영은 2003년 미국인 교수와 5년간의 열애 끝에 재혼하지만 2005년 이혼했다.
전영록은 자신의 팬이였던 임주연과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1999년에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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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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