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국제대학교’가 화제다.
2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평택 국제대학교’가 등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이는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송성호 매니저 팀장이 평택 국제대학교를 평택대 국제관과 헷갈려 당황하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의 매니저를 맡는 송 팀장은 임송 매니저의 모교 평택 국제대학교에서 특강을 하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영자는 대학교 특강을 가는 송 팀장을 위해 일일 매니저를 자청했다. 이영자와 송 팀장은 특강을 위해 평택으로 향했다. 그러나 오후 2시로 예정된 특강을 앞두고 오후 1시 45분에야 내비게이션 주소가 잘못된 것을 발견했다.
송 팀장이 ‘평택 국제대학교’를 ‘평택대 국제관’으로 착각해 내비게이션 목적지를 ‘평택대 국제관’으로 설정한 것이었다. 송 팀장의 예상치 못한 실수에 출연진들은 특강 시간에 늦을까 안절부절못했다. 다행히 이들은 제작진의 도움을 늦지 않고 특강 시간에 맞춰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한편 평택 국제대학교는 경기도 평택시 장안웃길 66에 있는 곳이고, 평택대 국제관은 평택시 용이동 605에 있다. 두 학교 간 거리는 총 11.35km로 승용차로 약 26분이 걸린다.
2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평택 국제대학교’가 등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이는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송성호 매니저 팀장이 평택 국제대학교를 평택대 국제관과 헷갈려 당황하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의 매니저를 맡는 송 팀장은 임송 매니저의 모교 평택 국제대학교에서 특강을 하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영자는 대학교 특강을 가는 송 팀장을 위해 일일 매니저를 자청했다. 이영자와 송 팀장은 특강을 위해 평택으로 향했다. 그러나 오후 2시로 예정된 특강을 앞두고 오후 1시 45분에야 내비게이션 주소가 잘못된 것을 발견했다.
한편 평택 국제대학교는 경기도 평택시 장안웃길 66에 있는 곳이고, 평택대 국제관은 평택시 용이동 605에 있다. 두 학교 간 거리는 총 11.35km로 승용차로 약 26분이 걸린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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