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02/20190602113109461014.jpg)
사진은 기사와 무관. <연합뉴스 제공 자료>
2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30분께 부산 수영구 3층짜리 다가구 주택에서 외벽 페인트 작업에 앞서 줄을 타고 준비하던 A씨(56)가 추락했다.
이웃주민의 신고로 인근 대학병원에 옮겨진 A씨는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로 응급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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