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최근 종영한 '닥터 프리즈너'의 세 주역 남궁민, 장현성, 이준혁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했던 두 아들의 근황을 물었다. 장현성은 “큰 아들 준우가 벌써 고등학생이 되었다. 면도기도 사줬다”라고 전해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장현성은 "아들이 학교 행사로 인해 양복을 입어야 할 때가 있었다. 내가 평소에 양복을 안입어서 넥타이가 없다. 내가 20년 전 결혼할 때 맸던 넥타이를 아들 준우에게 줬는데, 기분이 묘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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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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