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셰프 오스틴 강과 김충재가 출연했다.
이날 오스틴강은 "쉬는 날에는 항상 투잡을 뛰었다. 일이 끝나면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일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왔을 때 가족도 없고 정말 힘들었다. 집이 없으니까 돌아갈 수도 없었다. 힘든 시기에 요리에 집중했다. 이게 내 미래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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