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원외재판부 유치위원회’(위원장 신면주 변호사)는 지난 3월 19일 대법원 법원행정처에 ‘유치건의서’를 전달한데 이어 본격적인 유치 서명운동을 펼쳐왔다.
서명운동에는 유치위원회, 울산변호사회,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여성단체협의회, 아파트협의회 등 시민단체, 기업체, 공공기관 등이 적극 참여했다.
유치위원회는 6월 중 부산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울산설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유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어 서명부와 유치청원서와 대법원에 제출해 대법원 규칙이 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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