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위생괸리 해드려요"...웰스 '안마의자 스탠다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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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19-06-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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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가 안마의자 발바닥 커버를 교체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교원그룹의 건강가전 종합브랜드 웰스는 종아리와 발바닥 마사지 기능을 탑재한 ‘웰스 안마의자 스탠다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웰스 안마의자 스탠다드 일반형급 모델 중 유일하게 종아리 마사지가 가능하다. 회전형 롤러가 움직여 뭉친 근육을 풀어주며, 공기압으로 세기를 조절하는 에어셀은 손으로 지압하는 효과를 준다. 발바닥 부분도 마사지 롤러가 앞부분부터 발뒤꿈치까지 회전하며 부드럽게 자극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또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연령대와 체형을 고려해 가족들 체형에 맞는 마사지를 해준다. SL프레임을 통해 목부터 허리, 엉덩이, 허벅지까지 몸의 굴곡진 부분을 섬세하게 마사지해 안마 효과를 극대화했다. 안마 중 무중력 모드로도 전환 가능하다. 의자 안장과 등받이 부분이 편안하게 젖혀져 다리의 부담을 덜고 체중으로 고르게 분산시켜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장기간 안마 시 인체 피로를 최소화한다.

웰스 안마의자 스탠다드의 또 하나의 강점은 웰스매니저를 통한 방문 관리서비스다. 업계 유일하게 발 커버 교체 서비스와 위생 관리가 4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발 커버의 경우 잦은 접촉으로 오염이나 손상이 심해 12개월마다 교체 서비스가 진행된다. 품질보증(AS) 역시 렌탈 기간 내내 무상으로 제공돼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웰스 안마의자 스탠다드는 매월 4만9900원의 금액으로 렌탈 가능(4년 약정)하며, 일시불 구매를 원할 시 230만원으로 구입 가능하다.
 

[사진=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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