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3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을 접견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섀너핸 대행을 접견하고 '하노이 노딜' 이후 대북정책을 비롯한 한반도 정세에 관해 논의할 전망이다.
섀너핸 대행은 지난달 초 두 차례나 도발한 북한의 발사체를 '단거리 미사일'로 규정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날 접견에서 문 대통령과 섀너핸 대행이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에 관해 언급할지도 관심사다.
섀너핸 대행은 이날 서울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열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 등도 협의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섀너핸 대행을 접견하고 '하노이 노딜' 이후 대북정책을 비롯한 한반도 정세에 관해 논의할 전망이다.
섀너핸 대행은 지난달 초 두 차례나 도발한 북한의 발사체를 '단거리 미사일'로 규정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날 접견에서 문 대통령과 섀너핸 대행이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에 관해 언급할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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