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두산밥캣은 배당 여력이 커진 상황이다. 북미 시장이 살아났고, 원·달러 환율상승으로 달러기준 대비 실적 개선폭은 더욱 커졌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높아진 배당여력을 주주가치 제고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며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두산밥캣은 지난해 6월 분기배당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