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광명스피돔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병찬 경륜경정총괄본부장, 김광식 영업관리본부장, 대학생 마케터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대학생 마케터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 2030세대와의 소통을 다각화함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미션 과제를 수행해 경륜경정 콘텐츠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위촉된 대학생 마케터들은 ‘스피커(Speed와 Talker의 합성어로 경륜경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로 불리며 올해 12월까지 경륜경정 마케팅 활동 지원, 행사 및 프로모션 취재, 온·오프라인 홍보 업무와 콘텐츠 제작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스피커로 위촉된 신상혁(22)씨는 “스피커 1기로 활동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의 활동이 굉장히 기대된다”고 소감을 내비쳤다.
한편 스피커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8일부터 19일까지 경륜경정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모집 했으며, 서류·콘텐츠 심사로 최종 15명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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