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악몽을 걸러주고 좋은 꿈만 꾸게 해준다는 의미로 만들었던 토속 장신구로 알려져 있다.
의왕시 자원봉사센터 청소년봉사단 유예림 학생은 “언제나 사건사고의 일선에 계시는 소방대원분들의 기분 좋은 꿈자리를 선사하고 싶었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소방대원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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