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 청소년 봉사단(왕따봉) 소방대원에게 감사의 맘 전해

[사진=의왕소방서 제공]

경기 의왕소방서(서장 이경우)는 지난 1일 자원봉사센터 청소년봉사단(왕따봉) 학생·지도교사가 현장 소방대원에게 감사의 맘을 전하기 위해 '드림캐쳐'를 제작·전달했다고 밝혔다.

“드림캐쳐”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악몽을 걸러주고 좋은 꿈만 꾸게 해준다는 의미로 만들었던 토속 장신구로 알려져 있다.

의왕시 자원봉사센터 청소년봉사단 유예림 학생은 “언제나 사건사고의 일선에 계시는 소방대원분들의 기분 좋은 꿈자리를 선사하고 싶었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소방대원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