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미국 시애틀 집보니 "거실 2개 주방도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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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6-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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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8일 방송된 sky Drama 예능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에서 밝혀

배우 주아민이 임신 당시를 떠올렸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sky Drama 예능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에서는 주아민과 그의 남편이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주아민은 "저는 임신했을 때 야한 걸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에 주아민 남편은 "아내가 야한 걸 혼자 본 것 같다. 저는 이 얘기를 처음 듣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주아민은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주아민은 남편을 따라 지난해 2월 미국 시애틀로 건너갔으며 현재 미국과 서울을 오가고 있다. 주아민 남편 유재희는 재미교포로 M회사에 다니면서 MBA 과정을 밟고 있다.

지난해 주아민은 자신의 SNS에 "드디어 집을 샀다. 거실이 2개도 주방도 2개다. 주부로서 너무 만족스러운 인테리어"라며 "가족 간의 대화시간을 늘리기 위해 거실에 TV를 놓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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