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SKT 5GX 마법 사진관’에 응모한 동영상과 사진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 추억을 선정하는 투표 이벤트 'SKT 5GX 마법 사진관 No.1픽'을 11일까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7~23일 자사의 ‘5GX 슈퍼노바’ 기술을 활용한 ‘SKT 5GX 마법 사진관’을 운영한 바 있다. 고객들의 옛 사진과 동영상의 화질을 최신 AI 기술로 개선해 선물했다. ‘5GX 슈퍼노바’ 기술은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사진과 동영상의 화질 및 음질을 개선하는 기술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화질 개선을 요청한 5000여 작품 중 엄선한 총 12개의 영상,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SK텔레콤 송광현 PR2실장은 “모든 고객의 추억이 생생하게 간직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5GX 기술로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GX 마법 사진관’ 시행 기간 동안 약 150만명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했고, 총 5232명이 사진과 동영상 고화질 업그레이드를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응모한 사진과 영상 중 가족 관련 추억이 전체 응모 기록물의 60%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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