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는 경기도 오산과 브루나이다. 현재 오산에 설치된 세트장은 '아스달 탐방로'라는 테마파크로 오는 14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하지만 구경을 하러 가도 주인공들을 볼 수는 없다. 아스달 연대기는 사전제작 드라마이기 때문. 제작비 540억 원이 투입된 아스달 연대기의 촬영은 지난달 30일 마무리된 상태다.
한국 최초 태고 판타지답게 컴퓨터그래픽(CG) 작업과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하기 때문에 사전제작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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