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XF, 누적판매 1만대 돌파 최대 700만원 ↓…통합취득세 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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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6-0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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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재규어 XF 누적 판매량이 1만대를 돌파하자 가격 인하에 나섰다.

지난달 27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측은 재규어 XF 2019년형 XF 전 트림이며, 프레스티지 모델은 500만 원, 포트폴리오 모델은 700만 원 인하하기로 했다. 

또한 5년 20만㎞ 연장 보증 프로그램과 통합취득세 지원 혜택도 6월 말까지 제공한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트림 별 판매 가격은 20d 프레스티지 5920만 원, 20d 포트폴리오 6470만 원, 20d AWD 프레스티지 6320만 원, 20d AWD 포트폴리오 6870만 원이다.

가솔린 모델의 할인 적용 가격은 25t 프레스티지 6030만 원, 25t 포트폴리오’ 6580만 원, 25t AWD 프레스티지 6430만 원, 25t AWD 포트폴리오 6980만 원, 3.0SC S AWD는 9490만 원이다.

날렵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재규어 XF는 혁신적인  파워트레인과 새로운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뤄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다. 높은 연료 효율성과 180마력의 최고 출력 그리고 최대토크 43.9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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