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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04/20190604080220482513.jpg)
[사진=성남시 제공]
시는 오는 6일 오전 수정구 태평4동 산 47-1 현충탑 경내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연다.
은 시장과 보훈단체 회원·가족, 기관·단체장, 학생, 시민 등 2000여 명이 현충탑에 국화를 헌화하고 참배한다.
모든 시민이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도록 이날 오전 10시 정각에 1분간 성남시 전역에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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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조기 달기 운동도 전개해 전후 세대의 국가관을 확립하는 계기를 만든다.
이 외에도 6·25전쟁 사진 전시회가 현충탑 경내(6일), 야탑역(7일), 남한산성 유원지(8∼9일), 성남시청(25일)에서 열린다.
시는 독립·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위해 광복회 성남시지회 등 9개 단체에 운영비와 사업비 등을 연간 7억2300만원 지급하고 있다.
또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7870명에게는 매월 보훈명예수당 7만원 지급,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5340명에게는 참전명예수당을 연간 15만원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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