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는 박명수, ‘고딩 농부’ 한태웅, 박나래, 양세찬, ‘내일은 미스트롯’ TOP3 송가인, 정미애, 홍자의 농사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인이 출격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뒤이어 본격적인 논일이 시작되자 박나래는 장화를 신으며 "이거 신으면 명품같다. 신어봐라. 내가 완전 좋아한다. 완전 패셔너블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나 149"라고 답하자 송가인은 "나는 153"이라고 지켜보던 양세찬은 “진짜 작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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