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을 만나 오찬을 함께한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정과제와 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 부처별 건의 사항과 당의 역할에 관해 국무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당에서는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김성환 대표 비서실장 등이 배석한다.
애초 지난달 30일 예정됐다가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로 연기된 기획재정·과학기술정보통신·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의 오찬은 오는 19일로 다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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