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 673회에서 소개된 김승현 달인의 시래기 김밥이 화제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673회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기도 과천에서 ‘김밥은 요리’라는 원칙으로 건강한 김밥을 만들고 있는 김승현 달인이 소개됐다.
서울 지하철 4호건 정부과천청사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는 달인의 김밥집 ‘오매김밥’의 대표 김밥은 해풍 맞은 최상급 시래기로 만든 ‘시래기 버섯 고기 김밥’이다.
달인의 ‘시래기 버섯 고기 김밥’은 입안 가득 터질듯한 비주얼과 먹어도 속이 편안한 깔끔한 맛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승현 달인은 ‘김밥은 요리’라는 원칙으로 김밥을 만들고 있다. 달인의 시래기 버섯 고기 김밥은 주재료 시래기 원산지부터 꼼꼼히 따져 무려 8시간의 조리 과정을 거쳐서 완성된다.
달인은 먼저 보리새우, 당근을 호두에 올려 푹 쪄낸 뒤 여기에 소금을 섞어 호두소금을 만든다. 이후 호두소금을 넣은 찹쌀물을 시래기에 가득 부어주면 시래기의 잡내가 없어지고 식감이 쫀득해진다. 또 시래기 특유의 향을 제거하고 김의 감칠맛을 내기 위해 김 식초를 올려놓는다. 김밥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안심을 옥수수 등을 이용한 특별 숙성 과정을 거친다.
김승현 달인은 “계속 보완했어요, 매일매일 새롭게 연구해서 새로운 것은 그 다음 날 선보였다”며 시래기 김밥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밥 재료로 시래기를 선택한 것에 대해 “하찮은 재료지만 그걸 가치 있게 만들면 어떨까 생각한 게 바로 시래기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승현 달인의 ‘오매 김밥’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고, 첫째 주와 셋째 주 일요일에는 문을 닫는다. 시래기 버섯 고기 김밥의 가격은 3500원이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673회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기도 과천에서 ‘김밥은 요리’라는 원칙으로 건강한 김밥을 만들고 있는 김승현 달인이 소개됐다.
서울 지하철 4호건 정부과천청사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는 달인의 김밥집 ‘오매김밥’의 대표 김밥은 해풍 맞은 최상급 시래기로 만든 ‘시래기 버섯 고기 김밥’이다.
달인의 ‘시래기 버섯 고기 김밥’은 입안 가득 터질듯한 비주얼과 먹어도 속이 편안한 깔끔한 맛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달인은 먼저 보리새우, 당근을 호두에 올려 푹 쪄낸 뒤 여기에 소금을 섞어 호두소금을 만든다. 이후 호두소금을 넣은 찹쌀물을 시래기에 가득 부어주면 시래기의 잡내가 없어지고 식감이 쫀득해진다. 또 시래기 특유의 향을 제거하고 김의 감칠맛을 내기 위해 김 식초를 올려놓는다. 김밥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안심을 옥수수 등을 이용한 특별 숙성 과정을 거친다.
김승현 달인은 “계속 보완했어요, 매일매일 새롭게 연구해서 새로운 것은 그 다음 날 선보였다”며 시래기 김밥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밥 재료로 시래기를 선택한 것에 대해 “하찮은 재료지만 그걸 가치 있게 만들면 어떨까 생각한 게 바로 시래기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승현 달인의 ‘오매 김밥’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고, 첫째 주와 셋째 주 일요일에는 문을 닫는다. 시래기 버섯 고기 김밥의 가격은 35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