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기관 특성화 프로그램’은 2019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따른 신규 사업으로 △지역특화 △직업능력개발 △소외계층지원 △평생학습진흥 등 총 4개 사업이며, 모집대상은 4개 사업 분야 중 시민 20명 이상 참여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시는 프로그램 추진배경 및 비전, 프로그램 구성, 운영계획, 성과관리 등을 심사해 총 5개 프로그램을 선정, 프로그램당 400만원(강사비 및 재료비)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기관 특성화 프로그램을 시작, 앞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통해 지역 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평생학습도시 비전인 ‘학습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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