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저렴한 출력 비용과 콤팩트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에코탱크 흑백 프린터 M1140'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한 번 충전으로 흑백 최대 6000장까지 인쇄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장당 인쇄 비용은 2원으로 동급 레이저 프린터보다 최대 96% 저렴하다.
내장형 잉크 탱크 시스템으로 콤팩트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본체가 차지하는 공간을 줄여 가로 375㎜, 세로 347㎜, 높이 151㎜의 크기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 무게도 2.7㎏에 불과해 이동성도 뛰어나다. '2019 레드닷어워드', '2019 iF디자인 어워드' 등 공신력 있는 세계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엡손의 '마이크로피에조' 프린터 헤드를 탑재해 출력속도와 내구성도 우수하다. 분당 최대 20장까지 출력 가능하다. 액체 잉크를 그대로 용지에 분사하기 때문에 열 사용이 적어 인쇄 대기 시간과 첫 장 출력 속도도 빠르다. 전력 소모량도 동급 흑백 레이저 프린터 대비 약 96% 낮아 환경친화적이다.
기존 1년이었던 무상보증 기간을 2년으로 확대해 고품질 프린터를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 서비스도 개선했다.
하이마트 단독 출시로 전국 모든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달 말까지 최대 20% 이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 구매 전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은 엡손 체험형 전시공간 '솔루션센터'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신청은 엡손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엡손 관계자는 "신제품은 동급 레이저 프린터 대비 인쇄 비용과 전력 소비량을 낮춘 콤팩트한 디자인의 흑백 프린터"라며 "기업 문서, 보고서, 학습지 등 흑백 문서를 빠르고 선명하게 출력할 수 있어 소규모 오피스나 가정에서 사용하기 효율적"이라고 전했다.
신제품은 한 번 충전으로 흑백 최대 6000장까지 인쇄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장당 인쇄 비용은 2원으로 동급 레이저 프린터보다 최대 96% 저렴하다.
내장형 잉크 탱크 시스템으로 콤팩트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본체가 차지하는 공간을 줄여 가로 375㎜, 세로 347㎜, 높이 151㎜의 크기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 무게도 2.7㎏에 불과해 이동성도 뛰어나다. '2019 레드닷어워드', '2019 iF디자인 어워드' 등 공신력 있는 세계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엡손의 '마이크로피에조' 프린터 헤드를 탑재해 출력속도와 내구성도 우수하다. 분당 최대 20장까지 출력 가능하다. 액체 잉크를 그대로 용지에 분사하기 때문에 열 사용이 적어 인쇄 대기 시간과 첫 장 출력 속도도 빠르다. 전력 소모량도 동급 흑백 레이저 프린터 대비 약 96% 낮아 환경친화적이다.
하이마트 단독 출시로 전국 모든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달 말까지 최대 20% 이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 구매 전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은 엡손 체험형 전시공간 '솔루션센터'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신청은 엡손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엡손 관계자는 "신제품은 동급 레이저 프린터 대비 인쇄 비용과 전력 소비량을 낮춘 콤팩트한 디자인의 흑백 프린터"라며 "기업 문서, 보고서, 학습지 등 흑백 문서를 빠르고 선명하게 출력할 수 있어 소규모 오피스나 가정에서 사용하기 효율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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