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는 경기도 오산, 어떻게 생겼길래?

3일 오산시 홈페이지에서 밝혀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오산시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산시는 14일부터 tvN '아스달 연대기'의 야외 오픈 세트장이 포함된 '아스달 탐방로' 이벤트 코스 투어를 진행한다.

'아스달 탐방로' 이벤트 코스는 6월14일부터 11월8일까지 총 11차례 열린다. 회차별로 참가할 수 있는 인원은 선착순 25명으로 제한되며,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오산시가 운영하는 '오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일어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사극으로서는 최초로 삼고시대를 배경으로 해 주목받고 있다.
 

[사진=tvN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