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 율희는 혼전 임신 사실을 부모님에게 알렸을 당시 상황에 대해 말했다.
이날 율희는 "제가 임신 사실을 안 게 열애설 다음 날이었다"며 "그 다음날 일본 공연도 가야되고 스케쥴을 해야됐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 초반에 허리도 아프고 배도 끼는데 (무대에서 입는)옷을 입어야 되니까 오빠랑 얘기를 하고 부모님에게 얘기를 드려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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